(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오는 14일 입대한다.
3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도현이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 입대 행사는 진행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 JTBC '나쁜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도현은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입대 전인 5일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하 이도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입니다.
배우 이도현의 군 입대 관련해 안내 드립니다.
이도현은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