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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어엿하게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추사랑의 공식 계정에는 "오랜만에 만난 쿠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강아지 쿠모를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추사랑은 어린 시절의 얼굴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엿한 청소년이 된 성숙한 모습이 엿보였다.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예쁘게 자라고 있어서 기특하고 대견한다", "사랑이는 여전히 귀엽다", "사랑이 사랑스럽다",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미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로 2011년 생으로 곧 중학생이 된다. 추성훈 내외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사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