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07:52 / 기사수정 2011.06.21 07: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영화 '귀여운 여인'의 히어로,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가 내한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 리차드 기어는 부인과 아들을 대동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차드 기어의 내한 기간은 4박 5일간으로 리차드 기어가 인도와 티베트에서 찍은 64점의 사진작품들과 그 외에도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 제리 율스만 등 24명이 뉴욕 티베트하우스에 기증한 사진 콜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갤러리에서 열리는 '순례의 길' 전시 행사 참여 차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드 기어는 21일 오전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22일 국내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진전을 홍보할 예정이며 또한 23일 한국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투어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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