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8월 17일 전격 데뷔한다.
리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발매 후인 29일 0시에 추가로 공개된다.
지난달 리오는 비아이, 레디 등이 소속된 131레이블 합류를 발표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오늘(2일) 0시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리오는 17일 정식 데뷔 전까지 콘셉트 필름, 재킷 메이킹 필름, 송 타이틀 포스터 등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3일과 12일에는 STATION HEAD(스테이션 헤드)를 통해 팬들과 첫 온라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오의 데뷔 무대는 'TO BE ANNOUNCED'로 표기돼 있어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감미로운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리오는 호주 시드니에서 성장하고, 다년간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K-POP 씬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돌아올 리오의 첫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리오의 첫 번째 데뷔 싱글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131레이블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