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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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통사고 부검결과 "언론보도 사실 아니야"

기사입력 2011.06.20 14:11 / 기사수정 2011.06.20 14:11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낸 교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주 안에 대성 씨의 과실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고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했지만 대성 씨 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이번 주 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넘겨 받아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또, 사망자 현 씨가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에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먼저 사고를 내고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를 치고 정차해 있던 김 모씨의 택시와 충돌했다.

[사진 = 대성 ⓒ 엑스포츠뉴스DB]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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