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가 악귀로부터 아이를 구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즈가 유치원 버스 기사(허동원 분)인 악귀를 추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중진시 유치원 버스 기사는 난폭하게 버스를 몰았고 도하나(김세정)는 "밟았다. 악귀가 유치원 버스를 몰고 있다"며 악귀를 쫓기 위해 달렸다.
그 가운데 최장물(안석환)이 버스를 쫓았고 추매옥(염혜란)도 그 앞을 막아섰지만 버스를 막는데 실패했다.
결국 가모탁(유준상)과 도하나(김세정)는 사고 직전 버스를 멈춰세우며 아이들의 목숨을 구했지만 악귀는 아이를 인질로 잡았다.
그때 소문(조병규)이 등장해 악귀의 손에 들린 흉기를 뺏었다.
악귀가 아이와 함께 물에 뛰어들자 소문은 그를 공중으로 띄웠고 아이만 구해냈다.
소문은 아이에게 "이제 괜찮다. 다 끝났으니까"라며 안심켰고 악귀를 응징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