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상상초월 사극 비주얼 변신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현장 속 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은진은 이른 새벽부터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사극 분장에 나선다. 무더위 속 혹한기 피난 장면을 위해 맞춤형 분장을 받은 안은진은 순식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 안은진은 여름 날씨를 뚫고 산길을 전력 질주하는 명연기를 펼쳐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명품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날 안은진은 특히 여름철 촬영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촬영장 잇템들을 공개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에서 안은진의 상대 남자 주인공인 남궁민도 깜짝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열연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은진의 명품 열연이 빛난 ‘연인’ 촬영 현장은 오늘(29일) 오후 11시 10분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