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12:04 / 기사수정 2011.06.20 12: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시즌 5를 맞아 새로운 인물들로 단장한 '얼짱시대'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는 '얼짱 철들이기'를 주제로 그동안 '얼짱'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새로운 인물로 구성된 '얼짱시대'는 MC 김태현과 유혜주 박지호를 비롯해 오정규 유보화 정준영 신애솔 등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호-유혜주 커플은 인터넷상에서 나돈 '계약연애설', '일진설', '구타설' 등의 루머에 대한 진상을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개념 없고 외모 치장에만 치중한다는 얼짱들을 향한 고정적 시선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것이 필요했다"며 "이번 시즌 5를 통해 충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얼짱들의 달라진 모습 기대되네요", "정말 예쁘긴하네", "얼짱 재탄생 프로젝트 성공하길 바랍니다"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얼짱시대'는 전국에 숨겨진 얼짱을 찾아 발굴하는 '얼짱수사대' 코너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얼짱시대 ⓒ 코미디 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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