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12:01 / 기사수정 2011.06.20 12: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우유남(우월한 유전자 남자)'으로 등극했다.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윤성 역은 북파공작원 출신 이진표(김상중 분)에 의해 길러져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민호는 '깐죽 윤성'으로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이다가도, 어머니를 대할 때는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눈빛 윤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장면들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윤성'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이윤성 역으로 열연하며 무한 매력 3단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윤성앓이'를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는 갖고 있는 능력이 무척 많은 무한 가능성 100% 배우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더 많은 배우로 '시티헌터'에서도 그 무한 매력을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이윤성이 서용학(최상훈 분) 의원의 인질극으로 인해 건물 3층 난간에 매달린 김나나를 구하고자 피를 흘리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끝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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