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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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백청강 망언, "먹어도 살이 안 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20 11: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망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외인구단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이 끝나니 홀가분할 것 같다. 이제 먹으면 살로 갈 것 같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후련하지만 살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살이 안 찌는 편이라서"라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 끝나고 많이 쪘다. 저는 잘 찌는 체질이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진영이 외모 때문에 깡패로 오인당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세상을 바꾸는 퀴즈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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