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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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귀신 정체에 시청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1.06.20 12:10 / 기사수정 2011.06.20 12: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신기생뎐에 등장한 할머니 귀신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할머니 귀신이 아수라(임혁 분)의 몸에 빙의해 춤을 춘 후 사라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할머니 귀신에 빙의된 아수라는 볼일을 본 뒤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우려다 불 꺼진 방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상한 기척에 잠에서 깨어난 차라리(김혜정 분)가 남편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묻자 귀신은 사라졌다.

빙의된 다음 날 아수라는 사란(임수향 분)에게 "번거로우니 밥상을 따로 차리는 것을 그만둬라"고 말하며 못마땅하게 여겼던 사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회에서 느닷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귀신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귀신을 등장시키다니 역시 임성한", "저 귀신의 정체는 대체 뭐지", "쌩뚱맞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기생뎐 ⓒ SBS 방송화면 캡처 ]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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