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ATBO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데뷔 1주년을 맞은 27일, 데뷔기념일 스페셜 콘텐츠를 공개하고, 하루 24시간 온종일 팬들과 함께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 시작으로 ATBO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1주년을 축하하는 포토매틱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ATBO 멤버들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이들의 첫 데뷔 기념일을 자축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시작으로 ATBO는 오늘 하루 동안 1주년 기념 포토매틱 비하인드, 그동안의 추억을 담은 미공개 사진, ATBO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하며 1년을 돌아보는 자체 콘텐츠 등 숨겨놓았던 다양한 콘텐츠들을 릴레이 대 방출한다. 더불어 ATBO의 비상을 계속해서 함께할 팬덤 '보트'에게 전하는 팬송 '저스트 포 어스(Just for Us)'의 스페셜 뮤직비디오까지 1년여의 추억과 기쁨을 수놓을 콘텐츠들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ATBO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ATBO가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사랑해준 우리 '보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데뷔 기념일인 만큼 특별한 콘텐츠들을 대 방출 할 예정이니, 27일 하루 온 종일 '올데이 ATBO'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해 7월 27일, 데뷔곡 '모노크롬(컬러)'으로 정식 데뷔한 ATBO는 '애티튜드(ATTITUDE)', '넥스트 투 미(Next to Me)' 등의 활동 곡을 발표하고 1년 여간 숨가쁜 활약을 이어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