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저는 36주까지 자분과 제왕을 고민하다가 결국 제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토토를 만나는 날"이라며 아직도 충충이랑 둘에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토토가 반갑기도 하고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게 실감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계획적이지 않은 극P 지니는 새벽에 출산가방을 싸고 이제 자려고 누웠다"며 "내일 용기 내서 토토랑 함께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은 366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사진 = 헤이지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