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흥행 드라이브를 걸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레스'는 국내 양대마켓 1위에 등극했다. ‘아레스’는 지난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후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에 이어, 26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전투 지원 상자’ 5개와 ‘강화칩 선택 상자’ 10개, ‘고급 염색약 상자(이벤트)’ 3개, ‘가디언 골드 상자’ 3개를 선물한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25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