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단독 컴백쇼로 5개월 만에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싸이커스는 8월 2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싸이커스 컴백쇼 TRICKY PLAY'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싸이커스는 이번 컴백쇼를 통해 미니 2집 앨범 '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더블 타이틀곡 'DO or DIE'와 'HOMEBOY'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커스만의 세계관이 담긴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만나 볼 수 있다.그동안 볼 수 없던 싸이커스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길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해진다.
오늘(26일) 정오 공개된 예고 영상은 그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특히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청량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싸이커스는 미지수 'x'와 'hikers'의 합성어로, '좌표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그려내며 'HOUSE OF TRICKY'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싸이커스는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75위로 진입한 것을 포함해 빌보드 내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HOW TO PLAY'를 발매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