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POP 남자아이돌 투표 1위에 올랐다.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진행된 최근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1,484표(36.4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투표수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자신만의 먹방 콘텐츠 '잇진(EAT Jin)'을 기획해 브이라이브(VLIVE)로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해왔던 진. 그는 '달려라 방탄', '인더숲'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도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2024년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