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싱글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4일 발표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2시 8분경 1억 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정확히 10일 13시간 8분 만에 1억 회 이상 조회된 것이다.
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even'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Seven'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 화제를 모았다.
사진=빅히트 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