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131레이블에 합류했다.
25일 131레이블은 "감미로운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루키 아티스트 리오(LEO)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나아갈 리오의 무궁무진한 음악 활동을 주목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5일 0시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리오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리오만의 시크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오는 호주 시드니에서 성장한 2002년생 한국계 호주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국내 유수의 기획사에서 다년간 연습생 생활을 보냈다. 이를 통해 K-POP 씬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만큼, 리오가 131레이블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에 관심이 모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리오는 올 하반기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한 프로모션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131레이블은 '청춘의 감성을 음악에 담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을 지향하는 글로벌 음악 레이블이다. 비아이(B.I), 레디(Reddy)에 이어 리오(LEO)가 전속계약을 체결,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그리드(GRID)의 산하 레이블로 편입되며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 받기도 했다.
사진=131레이블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