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등 통증' NCT 해찬, 활동 재개…"일시적 근육통"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어깨 및 등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NCT 해찬이 활동을 재개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린다"라며 광야클럽을 통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해찬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찬은 지난 22일 어깨와 등 부위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음악방송과 팬사인회, 팬미팅 등에 불참했다.

한편, 해찬이 속한 그룹 NCT DREAM은 지난 17일 정규 3집 'ISTJ'로 컴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