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첫 방송을 한 주 앞두고 풍성한 스페셜 영상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페셜 방송이 준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4일 오후 8시 50분에 ‘경이로운 몰아보기’가 전파를 탄다. ‘경이로운 몰아보기’는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 고몽이 시즌1을 60분으로 축약한 영상으로, 이를 통해 시즌1 본편을 다시 보고자 하는 시청자의 바람을 충족시키면서 시즌1의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스페셜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는 또한 첫 방송에 앞서 시즌1에서 시청자에게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사이다 쾌감을 선사했던 카운터즈의 환상의 팀플레이와 케미 그리고 도하나(김세정 분)-백향희(옥자연) 엘리베이터 액션신 등 현재까지 회자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을 다시 만나볼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 스페셜 라운드’는 지난 21일(금)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선공개된 후 현재 티빙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가능하다. 극 중 가모탁 역의 유준상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 스페셜 라운드’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세계관 설명은 물론 극 중 주요 캐릭터의 하이라이트와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마주석 역), 강기영(필광), 김히어라(겔리), 유인수(나적봉)의 인터뷰 그리고 제작 과정 영상 등으로 알차게 꾸며지는 만큼 미리 공개되는 초강력 스포일러로 ‘경이로운 소문2’ 첫 방송 사수 욕구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며 스페셜 방송인 ‘경이로운 몰아보기’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