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돌싱글즈4' 출연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돌싱들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식사를 하면서 이혼 사유에 대해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출연자는 변호사 비용으로만 15만 달러(약 2억 원)를 들였다는 사연이 언급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제롬은 "나 '돌싱글즈' 한다고 얘기했는데, 미리 허락 받아야 했다. 난 미리 얘기했다"면서 이유를 언급하려던 찰나 예고편이 끝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제롬은 지난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2017년 초 이혼한 바 있다.
사진= '돌싱글즈4'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