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양세한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은 유재석이 원한대로 경주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진행했다. 유재석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유스호스텔을 보자마자 "불국사가 바로 5분 거리죠? 아침 9시면 문을 연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석진과 송지효에 이어서 전소민이 등장했다. 전소민은 기차를 타고 미리 현장을 찾아 사전 답사까지 했다고. 이어 전소민은 양세찬이 오자 "오늘 멋있다. 세찬이는 사복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양세찬은 "지방만 오면 (전소민이 이런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