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한국영화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가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는 4만 5064명의 일일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4일 개봉한 영화 '써니'는 개봉 7주째인 6월 17일까지 누적 관객 498만 2598명을 기록했다. 써니는 평일 5만 명 내외, 주말에 10만 명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써니는 전작 '과속 스캔들'로 830만 신화를 이뤄낸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7명의 여성이 중년이 되어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 = 써니 ⓒ CJ 엔터테이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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