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김완선, 이효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엄정화는 "#우리들의따뜻한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김완선, 이효리와 함께 해변가에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날씨 가운데 푸른 바다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기기도.
특히 이효리는 타월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들의 모습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언니라인…항상 행복하세요", "유랑단 언니라인은 사랑입니다", "셋 다 골져스", "더위를 식혀주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김완선, 이효리와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지난 6월 종영된 드라마 '닥터 차정숙'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사진=엄정화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