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배우 박보영이 오늘(21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에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이 인기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로 분한 박보영은 이날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남다른 텐션으로 이영지와 러블리한 조화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박보영의 전에 없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비롯해 영화 속 비하인드 토크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박보영과 이영지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이번 영상은 21일 오후 7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