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주연, 직장 2년차 "매일 출퇴근…월급이 주는 안정감 크다" (살아있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쥬얼리 하주연이 새내기 직장인이 되어 근무 중이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주연은 현재 서초구 양재동에서 포크와 스푼 등을 판매하는 커트러리숍에 근무 중이다. 카운터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하주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주연은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전에 카페와 베이커리 보조 강사로 일했는데 지금 일하는 곳은 회사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주연은 "연예계 생활과 다르게 한달 월급이 들어온다는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며 직장인 생활의 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일할 때 완벽주의자"라고 강조했고, 직장 동료 또한 "성실하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하신다. 일할 때 배울 게 참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