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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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송혜교, 억대 다이아몬드 클래스…으리으리 비주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7.20 18:00 / 기사수정 2023.07.20 18: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혜교의 으리으리한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로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주얼리 룩을 완성했다.



송혜교가 착용한 액세서리들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에는 각각 다이아몬드가 73개, 18개, 11개 총 102개가 박혀있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주얼리, 특히 목걸이는 1억 1500만원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나고 1년이 가까이 되어 간다"며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이제 그 때 스태프분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다른 촬영장에 계시기 때문에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상으로 멋진 자리에서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안길호 감독, 스태프들, 동료 등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사랑하는 제 친구들, 엄마 감사드리고, 저에게 문종은을 맡겨주신 김은숙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힘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송혜교는 "이런 자리가 이젠 저한테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제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수고했다 혜교야"라며 울컥한 모습으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송혜교는 시상식 룩부터 대상 수상 소감까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송혜교는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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