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2kg 조현영이 헬스 3대 중량 150kg을 기록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몸무게 42kg 걸그룹은 3대 몇을 칠까? (feat. 핏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핏블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핏블리는 조현영의 3대 기록으로 0.8를 예측하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스쿼트 측정을 시작하며 조현영은 몸무게가 42kg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현영 "나는 석기(핏블리)랑 촬영하는 게 좋다. 내가 더 포켓걸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만족했다. 핏블리는 "얘랑 나랑 인종이 다른 것 같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벤치프레스를 하며 핏블리는 생각보다 잘하는 조현영에 놀랐다. 조현영은 "내가 운동을 했어 봐라. 난리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핏블리는 "스테로이드 맞은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PD는 "누나 스테로이드 맞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현영은 "어? 나 로이더네?"라며 "(치료 목적으로) 성대 스테로이드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현영은 스쿼트 60kg, 벤치프레스 30kg, 데드리프트는60kg으로 총 150을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