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수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구혜선은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44명, 실종자는 6명으로 집계됐고, 1만6천490명이 일시대피에 나섰다.
전국 곳곳에서 호우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박나래, 김혜수, 싸이, 임시완, 한효주, 김우빈, 신민아, 이혜영 등 스타들은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혜선 또한 나눔의 손길을 실천했다.
사진=구혜선,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