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20:43 / 기사수정 2011.06.17 20:56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솔로 데뷔에 나선 김현중이 KBS 2TV '뮤직뱅크' 에서 생방송 중 의상이 찢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무대 도중 벌어진 일이라 조치할 방법이 없었다. 오히려 생방송의 묘미라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1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신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으로 비스트의 '픽션'(Fictio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은 "영생이랑 이 상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영생은 '렛잇고'(Let it go) 마지막 무대를 꾸미면서 김현중의 1위 자리를 함께 해 기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앙코르 무대에서 김현중의 안무를 일정 부분 함께 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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