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오늘(18일) 공개되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이야기를 담은 버디 액션 영화다.
있는 건 배짱 뿐인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생존력 넘치는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살롱드립'에 출연, MC 장도연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진행 하에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티키타카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김성훈 감독과의 재회 등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별명 제조기, MZ 셀카 원조 등 애칭으로 불리는 하정우와 주지훈은 특유의 예능감과 입담을 발산하며 '비공식작전' 속 민준과 판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살롱드립' 하정우·주지훈 편은 18일 오후 6시 TEO(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