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유튜브 'various artists - topic' 카테고리에는 임영웅이 참여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정식 음원이 게재됐다.
해당 음원은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끌어 7월 17일 기준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근 2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