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블라인드 티켓 전량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의 공식티켓이 오픈 된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3( RESFFECT FESTIVAL 2023)’이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공연티켓을 통해 공식 예매를 시작한다. 공식 예매에 한발 앞서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은 이미 오픈 직후 뜨거운 인기 속에 전량 매진된 바 있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1차 라인업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라인업에 따르면 페스티벌 첫날인 9월2일에는 솔직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아티스트 비비(BIBI), 폭발적인 랩과 리듬감을 진닌 쿠기(COOGIE), 깊은 보이스로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우원재(Woo), 세계를 사로잡은 힙합크루 바밍 타이거(Balming Tiger)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9월3일에는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박재범, 다양한 예술의 자신만의 색을 전달하는 이찬혁, 등장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이영지, 강렬한 존재감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pH-1이 공연을 펼친다. 아직 1차 라인업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의 존재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사진 = 앰플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