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KCM이 감성을 자극하는 이별 이야기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루가 다가도록'을 발매한다.
'하루가 다가도록'은 KCM이 지난 2009년 당시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홀로서기를 도전했던 '하루가'를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곡이다.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팬들과 소통을 통해 그간 발매한 곡 중 애착이 가는 트랙을 선정해 다시 불러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KCM은 지난 5월 발매한 '바보라고 불러도'에 이어 '하루가 다가도록'을 발매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KCM은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오늘도 맑음'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프로젝트 그룹 M.O.M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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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