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빗 속 '귀요미 미소'로 여신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박민영이 빗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유지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소속사 측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극본 황은경 / 연출 진혁)의 박민영이 극 중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청순미와 함께 '귀요미 미소'를 선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살수차가 동원돼 퍼붓는 소나기를 연출한 비 씬 촬영현장 속의 모습으로 박민영은 비에 흠뻑 젖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청순함과 밝고 상큼한 미소와 더불어 볼에 바람을 넣은 등의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김나나(박민영 분)와 이윤성(이민호 분)이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에 윤성의 차의 썬루프 마저 고장이 나, 비에 흠뻑 젖게 된 장면으로 '비주얼 커플'이라는 애칭에 걸맞는 촬영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13.8%(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전회 방송분 대비 0.1%p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박민영 ⓒ 킹콩 엔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