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누적 관객 수 176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4일부터 16일까지 120만884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76만810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개봉 첫 주 주말에만 누적관객수 176만 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경쟁작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모두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7%, 메가박스 관람평 9.3, 롯데시네마 9.2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엘리멘탈'이 61만250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28만4990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여름날 우리'가 5만2907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5만3260명으로 3위에, '범죄도시3'는 4만7035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63만9390명을 기록,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