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물오른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네 그래요 저 다이어트 열심히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작은 얼굴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크롭 탑으로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눈에 띄게 달라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성형 말고 살 뺐어요.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덧붙여 성형설을 스스로 해명했다.
배윤정의 사진을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그를 응원했고, 토니안은 "윤정아..."라며 감격스러운 듯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윤정은 토니안에게 "오빠가 글 쓸 정도면 ㅋㅋㅋ"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부러움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피부까지 좋아보여요", "누군가의 엄마라니, 대단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리즈시절 되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배윤정은 1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SNS에 다이어트 근황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배윤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