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영웅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7월 셋째 주는 뉴진스 'Super Shy', 샤이니 'HARD', 임영웅 '모래 알갱이'가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었다. 이날 임영웅은 출연하지 않았다.
컴백팀은 엑소, 산다라박, 코요태, 엔믹스였다. 완전체로 돌아온 엑소는 '크림소다'로 뛰어난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이목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T MAP'과 'FESTIVAL'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코요태는 '바람'으로 중독성 강한 서머송을, 엔믹스는 청순하고 'Roller Coaster + Party O'Clock'로 청량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In Bloom'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수려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EXO, 산다라박, 코요태, NMIXX, ZEROBASEONE, 김재환(feat. 별은), 문희경, ODD EYE CIRCLE, 수안, 라필루스, Queenz Eye, 에잇턴, KISS OF LIFE가 출연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