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연두는 지난 13일 "요 근래 만난 친구들마다 자기 만삭 때 배라며 다들 놀란다. 둥이 3자 달면 엄청 힘들다더니 진짜 허리며 갈비뼈며 미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31주차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휴대폰 카메라로 D라인을 기록하는 모습.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이연두의 예비 엄마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연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