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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첫째 딸의 팝송 대회 준우승 소식에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우리 딸 고마워 사랑해. 엄마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행복하다! 장학금 나오면 다 너 가져! #1등은_아이돌연습생친구가탔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첫째 딸 수아 양이 교내 팝송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맑음과 수아 양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고, 수아 양은 "엄마 딸 전교에서 2등 했다"라고 전해 경맑음을 흐뭇하게 했다.
아빠 정성호는 "와. 전교 2등"이라고 감격하는 동시에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아 정말 멋지네요", "수아의 재능이 꼭 빛을 볼 수 있길 바라요", "아버님 우는 걸 보니까 제가 다 감격" 등 축하가 담긴 반응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