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응급실로 향했다.
12일 이지현은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현은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인친님들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현은 응급실에 누워 진료를 받고 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녀 1남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SBS Plus '고소한 남녀' MC로 활동하고 있다.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커플들의 갈등과 현실적인 해결책,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이지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