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엔믹스(NMIXX)가 폭로전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엔믹스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엔믹스는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의 타이틀곡 'Party O'Clock'로 데뷔 후 첫 여름 컴백을 했다.
4세대 최강 보컬 그룹으로 알려진 엔믹스는 톡톡 튀는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간아이돌'에서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숙소 정리와 관련된 폭로가 많았다고. 설윤은 "멤버가 많다 보니 택배가 많이 온다"며 "한 달 동안 택배를 가져가지 않는 멤버가 있다"고 일화를 밝혔다.
설윤은 폭로와 동시에 지우를 슬며시 바라봤다. 지우는 "제가 택배를 많이 시키지만, 바로바로 가져간다"고 변명했지만, 멤버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꺼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폭로도 이어진다. 릴리는 "되게 오랫동안 걸려있는 빨랫감이 있는데, 가져가질 않아 빨래를 널 곳이 없다"며 한탄했다.
그에 응해 베이가 "제가 잘 가져가지 않는다. 빨래 가져가는 걸 깜빡한다"고 솔직하게 자진 신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엔믹스의 이야기가 담긴 '주간아이돌'은 오는 12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