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3:57 / 기사수정 2011.06.16 13:57
=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는 모델 출신 여자친구 박환희와 오는 7월 결혼한다. 특히, 예비신부 박환희는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 바스코, 9살 연하 박환희와 결혼 '임신 3개월째'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31, 신동열)이 9살 연하의 연인 박환희(22)와 결혼한다.
바스코는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모델 출신 CEO 박환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바스코는 인디 힙합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가진 유명 래퍼로 DJ DOC가 이끄는 힙합크루 부다 사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환희는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이다.
두 사람은 동료 램퍼 엘리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키워왔으며 현재 박환희는 임신 3개월째라고 알려졌다.
한편, 인디 힙합 신에서 실력을 쌓아온 바스코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더 제네시스'를 발표, 정식으로 솔로 데뷔했으며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에는 그룹 '스핏 파이어'의 멤버로도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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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 임신 3개월 째라니 너무 축하드려요. 멋진 엄마아빠가 되어 주세요~ 바스코 화이팅! // ID happ****
▶ "바스코 결혼" - 바스코도 결혼하는 구나. 나의 훈남들이 하나둘 떠나네 // ID y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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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그로 스타크래프트를 평정한 사나이 '폭풍저그'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은퇴를 선언했다. 갑작스런 은퇴 선언에 팬들은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그의 은퇴를 아쉬워하고 있다.
▶ '폭풍저그' 홍진호, 프로게이머 은퇴 선언, 향후 거취는?
2000년대 초반 '폭풍저그'로 이름을 떨친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진호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로운 도전'을 암시하며 은퇴 결심을 알렸다.
그러나 일각에서 추측하는 것과 달리 홍진호의 '새로운 도전'은 스타크래프트2 전향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호는 게임을 하는 것보다 다른 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게임 방송 일을 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호는 현재 해설가 전업이 유력한 상황이다. 홍진호의 입담은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입증됐고 게임 방송국에서도 해설자 영입 1순위로 홍진호를 꼽아왔다.
홍진호는 향후 거취는 KT와 홍진호의 입장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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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은퇴경기 안 하나요" - 임요환이랑 3판 2선승제로 한 번 하죠 . 맵은 너무 명경기가 많아 어디서 할지를 모르겠네 // ID yang****
▶ "82년 2남 중 2째" - 우리가 홍진호에게 숫자 1이라는 것보다 더 기억할 수 있는 건있는건 2라는 숫자에 최고의 기억을 남긴 선수라는 것이다 // ID ds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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