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이 이번 주말 열린다.
'HAVE A NICE TRIP 2023'(이하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이 오는 15~1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15일에는 헤드라이너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를 비롯해, 콜드, 하입스, 소란, 시프렛이 선셋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며, 에어 스테이지에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 펄 앤 디 오이스터스, 지올팍, 경서, 유다빈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16일 선셋 스테이지에는 헤드라이너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을 필두로 타이 달라 사인, 이센스, 영케이, 올모스트 먼데이가 등장할 예정이며, 에어 스테이지에는 루시, SURL, 실리카겔, 어썸 시티 클럽, 디에이드, 스텔라 장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모바일티켓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공연 관람일 전일인 금요일 오후 8시에 각 예매처별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자 아이디로 모바일 티켓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며 소형 가방과 500ml 이하 페트병에 담긴 물과 음료만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우천 시에도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민트페이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