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수스가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겼다.
9일 수스는 "Sunburn"(햇볕에 타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스는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매력적인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볕에 탄 어깨와 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스는 지난달 20일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모호하게 답했다. 수스 소속사 웨이비(WAVY)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선을 그었다.
다음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은 "사생활을 오픈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에 부담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 수스,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