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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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통사고 사망자' 부검 연기, 그 이유는?

기사입력 2011.06.16 06:18 / 기사수정 2011.06.16 06: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대성(22·본명 강대성)의 차량과 추돌해 사망한 현모(30)씨의 시신 부검 결과 발표가 예정보다 연기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피해자 현씨 시신의 부검 결과가 오늘(15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의 통보가 연기돼 다음 주말에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망자의 부검결과에 따라 사망 시각이 정해지기 때문에 더욱 부검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찰 측은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와 택시기사 김모씨가 세워둔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 = 대성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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