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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정승환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환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2주 정도 남았다"고 했다. 최정훈은 "군대 가서도 재능을 펼칠 수 있게 군악대에 간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정승환은 "입시 실기처럼 시험을 본다"며 "오디션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어떤 면에서 더 떨리더라"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3명의 심사위원이 있는데 노려보는 거 같기도 하고 노래가 끝났는데 박수도 없는 무대가 오랜만이었다. 무반주로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