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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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최윤영과 동맹 깼다…언니 죽인 이채영에 복수 '결심' (비밀의 여자)

기사입력 2023.07.07 20:12 / 기사수정 2023.07.07 20: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이채영을 향한 복수를 결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오세린(신고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애라가 오세린의 언니 오세연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유진(한기웅)은 "나 너랑 1분1초도 같이 있기 싫으니까 이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이에 주애라는 "아니? 나 못 나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라며 당황해했다. 

남유진에게 주애라의 비밀을 폭로한 오세린은 정겨울(최윤영)과 만났다. 오세린이 "주애라를 죽이겠다"며 분노하자, 정겨울은 "나는 세린 씨가 주애라 때문에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해요. 주애라를 해치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라고 말렸다.

하지만 정겨울은 꿈적하지 않고 "네가 안 돕겠다면 나 혼자라도 할게. 지금 주애라 손 쉽게 없앨 수 있는 상황이야"라며 "우리 동맹은 여기까지야. 혹시나 해서 경고하는데 너 나 막을 생각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윽고 오세린은 주애라를 옥상으로 불러 그의 뒷통수를 가격했다. 주애라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에요"라고 묻자, 오세린은 "네가 우리 언니 죽였으니까"라고 격분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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