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21:19 / 기사수정 2011.06.15 21: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까도남' 송영길이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을 공개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송영길이 여성들의 호감을 사는 인기남으로 거듭났다.
국내 면도기 선두기업 ㈜도루코는 개그맨 송영길을 세계최초 6중날 면도기 '페이스 엑스엘(Pace XL)'의 모델로 선정했다.
'도루코 면도기의 1분 효과'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송영길은 두 미녀의 애정공세 에도 여유 있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인기 비결을 뽐낸다.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지닌 도루코의 '페이스 엑스엘'이 비결이라는 것.
누구나 깔끔한 면도로 인기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루코 관계자는 "누구나 단 1분의 투자만으로도 인기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조각 미남을 내세우는 일반적인 광고 전략과 상반되는 모델을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도 "인상파도 바뀐다? 내가 써야겠는데", "썩소 최고! 저도 페이스 엑스엘 쓰면 송영길처럼 인기남 되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업체측에 따르면 '페이스 엑스엘'은 도루코에서만 보유한 세계유일의 6중날 면도기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면도를 가능하게 해 준다고 밝혔다.
[사진 = 송영길 ⓒ 도루코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