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김민준에게 모진 말을 들은 민효린인 돌연 가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로맨스타운' 10회분에서 영희(김민준 분)에게 모진 이야기를 들은 다겸(민효린 분)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다겸은 영희가 좋아하는 여자가 순금(성유리 분) 임을 알게 된다.
이에 다겸은 새 식모를 구하라는 쪽지와 함께 사라지고, 영희는 정신이 나가 맨발로 다겸을 찾아 나서지만 다겸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다.
다겸을 찾기 위한 영희의 맨발 추격 투혼이 빛을 보게 될지는 15일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의 흥행과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 완벽 쌩얼 사진으 등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